올해 상반기 국내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량은 164GWh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출력제어율은 0.3%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미국 등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출력제어는 전력 수요보다 재생에너지 공급이 많을 때 발전을 일시 중단하는 장치다. 주로 봄철에 집중되며, 가을철 제어량은 봄철보다 크게 낮아지는 패턴을 보인다. 정부는 낮 시간대 일시적 공급과잉을 방지하기 위해 적절한 출력 조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일부 보도에서 올해 출력제어량이 지난해 전체의 95%에 달한다는 내용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출력제어율 3% 이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