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ORCE(네트포스)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연방 기관들은 기존의 언어적 대응이나 고강도 무력 사용과 구별되는 새로운 ‘중간 수준 무력(Intermediate Force)’ 범주의 장비 조달 체계를 마련 중이다. 현장 요원들은 이번 조달 체계를 통해 기존 선택지 사이에서 추가적인 대응 수단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달 체계는 원거리 제압 장비, 비살상 탄약, 개인 보호 장비 등 기존 조달 목록에 포함되지 않던 품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NETFORCE는 이 시장이 연방기관의 조달 수요 증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구체적인 조달 규모와 세부 품목 목록은 기관별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보고서는 이번 조달 체계가 기존 방산·보안 장비 공급업체에 새로운 계약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간 수준 무력 장비는 전통적인 무기 체계와 달리 연구개발(R&D)과 인증 절차에서 별도의 기준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관련 기업들은 조달 일정과 기술 규격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반면 조달 기준이 아직 표준화되지 않아 초기 단계에서는 계약 조건과 공급망 안정성에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NETFORCE는 기관별로 요구 사양과 테스트 기준이 상이할 수 있어 업계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