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는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AI 시네마천국: 잊혀진 독립 영웅을 찾아서’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발굴한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AI 기술로 영화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청소년이 발굴하고,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청소년들은 시나리오 작성, 캐릭터 디자인, 영상 제작 전 과정에 AI 도구를 적용했다.
완성된 단편영화는 광복절 당일 독립운동 현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센터 측은 청소년이 역사를 배우는 수동적 역할을 넘어, AI 기술로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는 능동적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이 역사 교육과 문화 콘텐츠 제작에 접목된 사례로, 향후 유사 프로그램 확대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다만 구체적인 상영 장소와 후속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