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 민생안정대책 '풍성한 추석'을 통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와 농업인 경영안정을 지원한다. 주요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인 163천 톤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한다.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농축산물 전품목에 최대 40% 할인을 지원한다. 농할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농협, 산림조합, 자조금단체, 유통업체, 식품기업 등이 자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도매시장 바우처 지원도 확대한다.

농업인 경영안정을 위해 벼 출하약정 농가에 선급금을 지급하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을 연장하며, 농자재와 약제 할인도 지원한다. 소비자와 농업인의 상생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개설·운영하고, 상생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 기획전을 마련한다. 알뜰소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알뜰소비플랫폼'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추석 성수기 물가 안정과 농업인 수익 보호를 동시에 추구한다. 다만, 할인 지원의 구체적인 적용 품목과 조건, 각 유통 채널별 공급 및 가격 안정 효과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