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한국과 영국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을 타결했다. 이번 협상은 자동차, K-푸드 등 주력 수출품에 대한 원산지 기준 완화, 영국 고속철 시장 개방, 서비스 시장 확대 등을 통해 양국 교역 확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핵심광물 수급 불안과 관련된 원산지 기준 완화는 우리 기업의 영국 진출을 뒷받침하고, 비자 제도 개선은 인적 자원 순환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통상 규범 도입은 디지털 무역 규범 정립을 통해 미래 경제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