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자원안보위기 대응을 위해 어르신 대상 에너지 절약 실천 가이드를 발표했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 운행은 줄이는 것이 첫 번째 권고사항이다. 대중교통은 혼잡한 출퇴근 시간을 피해 낮 시간에 이용하면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승용차 5부제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차량번호 끝 번호에 따라 해당 요일에는 승용차 대신 다른 이동 수단을 이용하도록 안내했다. 실내 온도는 난방 20도씨, 냉방 26도씨를 적정 온도로 유지하도록 권고했다. 불필요한 조명과 가전제품은 꺼서 대기전력을 절약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휴대폰 충전은 태양광 발전량이 많은 낮 시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작은 실천이 전 국민적 에너지 수급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의 솔선수범이 일반 시민의 행동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