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모두의 한국어' 시스템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공교육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진단 및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사 만족도 조사에서 4.39점과 4.36점을 기록했다. 시스템 활용은 수업 중 학습, 복습, 개별학습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유·초·중·고등학교와 대학, 교육청 외에도 지자체 운영 기관에서의 활용 요청이 늘었다. 지난달 열린 교육청-지방자치단체 협업 워크숍에서 시스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됐다. 학생회원 전용 기능을 14세 이상 일반회원에게도 제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인다. 맞춤형 콘텐츠 추천, 학습 기록, 인공지능 튜터, 퀴즈, 단어장 등이 일반회원에게 개방된다. 가족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글로벌청소년센터 등 지자체 기관에서 기관 회원 등록 시 학생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학교 밖 이주배경아동·청소년과 성인 학습자도 어디서든 한국어 학습이 가능해진다. 인증 절차 간소화와 기능 개선으로 국내외 모든 학습자가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노진영 학생지원국장은 "이주 아동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현장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교육격차 해소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공교육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면 개방으로 학습자 범위가 확대되면 교육 기회 균등 실현에 기여할 전망이다.
모두의 한국어, 연말 전면 개방으로 학습자 확대
정부가 이주배경학생 한국어 교육을 위한 '모두의 한국어' 시스템을 연말 전면 개방한다. 사용 기관과 학습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교육격차 해소에 나선다.
박지은·사회··약 2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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