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사용자 경험(UX) 중심의 서비스 설계가 전 산업 분야의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학 교육 현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거시적인 변화 속에서 건국대학교 학생개발팀(KUSD)이 직접 기획·개발한 차세대 학사정보시스템 인터페이스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대한 주목할 만한 실천 사례로 평가받는다.
건국대 학생개발팀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 11월 28일, 건국대 생명과학관 151호에서 열린 ‘학생개발팀 완료 보고회’를 통해 개발된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그 성과를 입증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딱딱하고 복잡했던 학사정보시스템과는 달리, 학생들의 실제 사용 경험을 면밀히 분석하여 직관적이고 간편한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보운영팀 산하에서 활동한 이 팀은 단순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넘어, 학생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과 편리한 사용 방식을 고민하며 혁신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이번 건국대 학생개발팀의 학사정보시스템 혁신은 대학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사용자 중심 설계가 가져올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이러한 학생 주도 개발 방식은 타 대학에도 신선한 자극을 제공하며, 대학 시스템 현대화 및 사용자 만족도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이 구축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는 학사 정보 접근성을 높여 학생들의 학업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대학 IT 서비스 개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선도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