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유가 안정에 기여한 착한주유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이 매 2주마다 서울·경기 10개, 그 외 지역 5개씩 주유소를 선정하며 현재 총 334곳이 착한주유소로 지정되었다.

누적 2회 선정된 주유소는 22개소, 3회 선정된 주유소는 2개소로 나타났다. 착한주유소의 유가는 전국 평균 대비 리터당 14~15원 저렴하며, 2회 이상 선정된 주유소는 리터당 19~21원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정부는 착한주유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오피넷과 주요 네비게이션에서 해당 주유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김정관 장관은 착한주유소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더 많은 주유소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포상 및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착한주유소 선정은 유가 안정 기여도와 가격 경쟁력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선정 주기는 2주마다

진행된다. 정부는 착한주유소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