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승인 후 10년이 지난 민간 건축물 소유주는 누구나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건축주는 건축물 상태와 예산 여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아 에너지 성능 개선안을 제안받는다. 전문가는 현장 방문과 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선 전후 에너지 절감량, 비용 절감액, 투자 회수 기간을 분석하고 구조 안전 확인 및 석면 조사 등 안전 시공을 위한 기초조사도 지원한다.

시공 단계에서는 공사 기획과 결과 확인을 지원하며 절감량 기준을 충족한 사업은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위한 서류 및 절차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자지원 사업은 대출금액의 4.5~5.5%에서 공사비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건축주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