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국내 최초로 교류(AC)와 직류(DC) 겸용 배전 케이블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의 배경에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설비 등 DC 기반 전력망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LS전선은 이러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AC와 DC를 하나의 케이블로 지원하는 범용성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제품은 특히 AI 데이터센터의 경우, 대규모 서버에서 발생하는 DC 부하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ESS 분야에서는 태양광, 풍력 등 간헐적인 전력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전력망에 공급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LS전선은 이 제품이 데이터센터, ESS, 신재생에너지 등 DC 기반 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핵심 구성 요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LS전선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AC와 DC 환경에서 모두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LS전선은 이 제품의 핵심 기술은 특수 소재와 설계 기술을 활용하여 DC 부하에서도 저항 손실을 최소화하고, 전기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관련 기술 및 성과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하여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LS전선은 이 제품을 통해 DC 기반 전력망 구축의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의 출시로 인해 LS전선은 DC 기반 전력망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LS전선 관계자는 “이번 AC·DC 겸용 배전 케이블 출시를 통해 LS전선은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에너지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