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행축제는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 양동통맥축제, 부산 밀페스티벌 등 전국 5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로컬기업 제품 판매전과 영수증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동행축제 50 투어'와 공항·공항철도 '동행 웰컴센터'를 운영한다.

소상공인 지원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10% 한시 상향, 9개 카드사 전통시장 결제 시 10% 할인·캐시백 등으로 확대된다. 카카오·지마켓·컬리 등 93개 플랫폼에서는 K-뷰티와 식품 등 1만 8천여 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하나로마트 1,200개 매장에서는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최대 60% 할인하며, 주방용품은 90%까지 할인한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지역축제 1만원 챌린지'와 '나만의 동행플레이스'가 진행된다. 지역축제 판매전이나 동네 소상공인 매장에서 구매 후 영수증 또는 인증샷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단, 카드사별 세부 내용이 다를 수 있어 결제 전 행사 페이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축제는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쇼핑 혜택과 지역상권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 다만 할인 적용 범위와 기간, 카드사별 조건 차이로 인해 소비자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 정확한 정보 확인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