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방정부가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을 직접 발굴·신청하는 상향식 공모 방식이다.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편의, 문화, 복지 시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된 15곳은 유형별로 나뉜다. 홍천·안동·산청은 유휴자산을 재생·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영동·해남·고령·단양은 의료·돌봄 등 생활서비스 확충에 나선다. 정선·부여·정읍·장흥·청송은 문화·관광 자원을 활성화하고, 진안·영월·강진은 교통 편의와 정주기반 개선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사업당 국비 최대 30억 원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해당 지역에서 유휴부지 개발, 의료·돌봄 시설 구축, 관광 인프라 조성 등과 관련된 공사·용역·장비 납품 계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유휴자산 재생과 문화·관광 활성화 유형은 설계, 리모델링, 콘텐츠 개발 분야의 수주 기회로 연결될 수 있다.
다만 사업별 세부 일정과 구체적인 발주 시점은 각 지자체의 추진 계획에 따라 달라진다. 기업은 해당 지자체의 조달 공고와 사업계획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