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부지 및 장기 임대용지 제공, 투자보조금 지급,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종합보세구역 지정 등 세제 혜택을 추진한다. 수전해시설 및 태양광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 인허가 간소화와 함께 도로·인입철도 건설, 수소열차 도입기반 마련 등 인프라 개선도 병행한다.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해 협력업체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고, 교육·주거·교통·문화 등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양성 정책을 연계해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계획은 첨단 미래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거점을 조성하고, 글로벌 첨단산업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2026년 하반기까지 법령 개정 및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원팀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다만, 인허가 간소화 적용 범위와 보조금 지급 세부 조건은 추후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수소열차 도입 기반 구축은 2027년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