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기업은 중복 선정과 재선정을 제외한 496곳이다. 1차 선정분과 합치면 현재 총 1005개 기업이 혁신 프리미어 지원 대상에 올라 있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산업 부처 협업을 통해 산업별 우수기업에 실효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기존 유사 지원제도를 통합해 우수기업에 정책금융을 집중하는 방식이다.
선정 기업은 정책금융 종합지원반에 온오프라인으로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면 담당 정책금융기관과 영업점이 배정된다. 각 기관의 전용 상품별로 대출 우대금리와 한도 우대, 보증 비율 우대, 보증료율 감면 등 금융 혜택을 제공받는다. VC 등 투자자 연결을 위한 투자유치 플랫폼과 경영 컨설팅 같은 비금융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산업분야별로는 제조·모빌리티(전기차, 첨단 방산, 로봇), 인공지능(AI분석, 빅데이터), 환경·스마트 농축수산(친환경 연료, 대체식품) 등 혁신성장 산업 전반에 걸쳐 분포돼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소재 기업이 290곳(55.8%), 지방 기업이 230곳이다.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514곳, 중견기업 6곳이다.
과기정통부, 중기부, 기후부, 해수부 등 일부 부처는 소관 혁신 프리미어 기업에 부처별 지원사업 특전을 추가로 적용한다. 각 부처는 선정 기업에 '혁신 프리미어 확인증'을 발급한다.
금융위 등 관계부처는 내년 상반기 제3차 혁신 프리미어 접수를 진행해 500여 곳을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 및 지원 내역은 각 부처에 주기적으로 공유되며, 지원 수요가 많거나 성과가 명확한 부처에는 내년 선정 한도 배분 시 반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