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일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한국 경제의 글로벌 순위 상승과 외국인 투자 확대 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1~5월 수출은 세계 5위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역대 최대 흑자를 냈다. 증시 시가총액 순위는 13위에서 7위로 6단계 상승했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6월 발표한 국가경쟁력 평가에서는 70개국 중 21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자금 유입도 뚜렷하다.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외국인의 한국 국고채 순매수는 4월 8조 8천억 원, 5월 10조 2천억 원, 6월 11조 8천억 원으로 증가세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고채 비중은 3월 말 25.4%에서 6월 말 26.6%로 상승했다.
정부는 WGBI 편입을 위해 국채와 외환 거래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투자 설명회를 진행해 왔다. 편입 이후에도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