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기업의 공공조달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공공조달길잡이'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컨설팅은 업체 등록, 입찰 참여, 계약 체결, 수출 지원 등 조달 전 과정을 대상으로 한다. 조달청 소속 전문가 36명이 전국 11개 지방조달청과 본청에서 상담을 맡는다. 여기에 인사혁신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전문위원 12명도 컨설팅 인력에 포함된다.

서비스는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는다. 상담 이후에도 피드백과 추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상황을 점검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갖췄다. 판로 지원 측면에서는 제품 홍보와 공공수요 창출을 지원하고, 타 부처 주관 전시회와 연계하는 방안도 안내한다.

컨설팅을 받으려는 기업은 조달청 누리집에서 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조달청은 이 서비스를 통해 조달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