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와 브랜드 컨설팅사 스타케가 협력해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종합 지원하는 플랫폼 ‘K-BRAND JAM’을 공식 출범했다. 이 플랫폼은 K-콘텐츠와 문화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을 배경으로, 한국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이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현지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부동산 컨설팅 및 현지 시장 분석을, 스타케는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컨설팅을 각각 담당한다. 양사는 한국 브랜드가 해외 진출 시 겪는 현지 시장 이해 부족, 적합한 입지 선정의 어려움, 문화적 차이에 따른 마케팅 실패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협업에 나섰다.

‘K-BRAND JAM’은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한국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비즈니스 모델 검증, 진출 국가 및 입지 선정, 현지 파트너 연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등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글로벌 부동산 데이터와 현지 시장 인사이트를 결합해 보다 실질적인 진출 타당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협업은 한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전문 서비스 기관 간의 시너지를 통해 진출 성공률을 높이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다만, 해당 플랫폼의 구체적인 비용 구조나 성과 측정 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참여를 고려하는 기업들은 추가 정보를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